
2026년 서민금융 지원 제도는 고금리 상황에서 저소득·저신용 계층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면 개편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026년도 예산으로 4.7조원을 편성하여 햇살론특례, 햇살론유스 등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확대 지원합니다. 2024년 6월 출시된 ‘서민금융 잇다’ 앱을 통해 민간 및 정책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으며, 채무조정부터 고용·복지 연계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서민금융 지원 제도 개요
2026년 서민금융 지원 제도는 금융위원회가 일반회계 4.7조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하는 대규모 서민금융 정책입니다. 이 중 정책서민금융 정부재정은 일반회계 1,297억원과 복권기금 3,500억원을 합쳐 총 4,797억원 규모로 운영됩니다. 경기부진이 심화되면서 저신용·저소득 서민층의 금융애로가 커지자 정부는 햇살론특례와 햇살론유스 등 신규 상품에 대한 예산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2026년 서민금융 지원 제도의 핵심은 금리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성 강화입니다. 기존 정책서민금융 상품들의 금리를 인하하고 대출 한도를 확대하는 동시에, 서민금융 잇다 앱을 통해 민간 및 정책 금융상품을 한 번에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4년 6월 출시 이후 1년간 647만명이 이용하며 평균 8%대 금리로 5,431억원의 금융상품을 중개하여 이자비용 약 325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정부는 금융위원회 주도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통합 서민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대출 상담뿐 아니라 채무조정,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서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서민금융 대출 상품
2026년 주요 정책서민금융 대출은 대상 계층에 따라 구분됩니다. 햇살론특례는 불법사금융 등 고금리대출 이용이 불가피한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상품이며, 햇살론유스는 청년층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근로자햇살론은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근로자를 지원하며, 소액생계비대출은 대부업 조차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최소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 대출상품 | 지원대상 | 한도 및 금리 |
|---|---|---|
| 햇살론특례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 최대 1,000만원, 연 12.5% (사회적 배려자 9.9%) |
| 햇살론유스 | 만 19~34세,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청년 | 평생 1,200만원, 연 5% (사회적 배려대상자 2%) |
| 근로자햇살론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연소득 4,500만원 이하) | 최대 2,000만원, 연 11.5% 이내 |
| 소액생계비대출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 최대 100만원, 연 15.9% (금융교육 시 우대) |
햇살론유스는 대학생, 미취업청년, 사회초년생, 청년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1인당 평생 1,200만원 한도가 부여됩니다. 한 번 대출받은 후 전액 상환하더라도 재대출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상환방식은 최대 7년 이내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별도로 최대 8년의 거치기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채무조정 및 자산형성 지원
2026년 서민금융 지원 제도는 대출 지원뿐 아니라 채무조정과 자산형성 지원도 포함합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으로, 2020년 4월부터 2025년 6월 중 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한이 지속적으로 연장되어 2026년에도 운영되고 있으며, 부실차주와 부실우려차주 모두 지원 대상입니다.
- 새출발기금 부실차주 지원: 90일 이상 장기 연체 시 원금 조정을 지원합니다. 일반적으로 원금의 60~80%를 조정하며, 총 채무액 1억원 이하 저소득층(중위소득 60% 이하)의 경우 무담보 채무에 대해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이 가능합니다.
- 새출발기금 부실우려차주 지원: 연체 3개월 미만이지만 근시일 내 장기 연체에 빠질 위험이 큰 차주를 대상으로 거치기간과 상환기간을 연장하여 금리 부담을 낮춰줍니다. 사회취약계층의 경우 30일 이하 연체자의 적용금리 상한을 9%에서 3.9~4.7%로 인하했습니다.
- 청년도약계좌: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위한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비과세 혜택과 정부 기여금을 지원합니다. 2026년에도 지속 운영되며 서민금융 잇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불법사금융 예방대출: 고금리 대출 이용자를 위해 이자 캐시백 제도가 도입되어 실질 이자 부담을 낮춰줍니다. 햇살론특례를 통해 불법사금융 대신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새출발기금 신청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새출발기금.kr)을 통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청 후 다음달 15일까지만 신청취소가 가능하며, 취소 시 90일간 재신청이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신청방법 및 상담 채널
2026년 서민금융 지원 제도는 서민금융 잇다 앱을 통해 통합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민금융 잇다는 민간 및 정책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으로, 2024년 6월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647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앱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서민금융 잇다’를 검색하면 됩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전국 거점 센터에서 대출 상담은 물론 채무조정,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면 상담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는 금융교육, 취업지원, 경영컨설팅 등 복합지원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어 종합적인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습니다.
상담 및 문의는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국번 없이 1397번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서민금융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챗봇 ‘포용봇’을 통해서도 기본적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새출발기금 관련 문의는 별도로 1660-1378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햇살론유스는 재대출이 가능한가요?
햇살론유스는 1인당 평생 1,200만원 한도가 부여되며, 한 번 대출받은 후 전액 상환하더라도 재대출이 불가능합니다. 만 19~34세 청년이라면 신중하게 필요한 용도를 계획하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서민금융 잇다 앱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서민금융 잇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앱 내에서 민간 및 정책 금융상품을 비교하고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여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으며, 고용·복지·채무조정 등 복합지원 서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Q3. 새출발기금 신청 후 취소할 수 있나요?
새출발기금은 신청일 다음달 15일까지 신청취소가 가능합니다. 다만 신청을 취소한 날로부터 90일 동안은 재신청이 불가능하므로, 채무조정이 필요한지 신중하게 판단한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Q4. 2026년 서민금융 지원 제도의 문의처는 어디인가요?
서민금융진흥원 콜센터(국번 없이 1397)로 연락하시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이 가능합니다. 새출발기금은 1660-1378번으로 문의하시면 되며, 24시간 운영되는 챗봇 ‘포용봇’을 통해서도 기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2026년 서민금융 지원 제도는 저소득·저신용 계층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4.7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는 대규모 정책입니다. 햇살론특례, 햇살론유스, 근로자햇살론 등 다양한 정책서민금융 상품과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민금융 잇다 앱을 활용하면 민간 및 정책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국번 없이 1397번으로 전화 상담도 가능합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하여 2026년 한 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