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서비스평가 2025 상반기 결과 | 국토부 51개사 등급 공개

항공사 서비스평가

국토교통부가 2025년 12월 21일 발표한 항공사 서비스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내외 51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신뢰성과 이용자 보호 충실성을 종합 평가했습니다. 이번 항공사 서비스평가는 국적사 10개와 외항사 41개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의 운항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올해부터 장시간 지연율을 새롭게 평가 항목에 포함하여 평가 기준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항공사 서비스평가 등급 기준도 전년 대비 상향 조정되어 A등급 기준이 80점에서 90점 이상으로 변경되었으며, 이용자의 실질적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었습니다.

2025년 항공사 서비스평가 개요 및 평가 기준 변경사항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항공사 서비스평가를 통해 국적사 10개와 외항사 41개 등 총 51개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운항 데이터를 분석하여 운항 신뢰성과 이용자 보호 충실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항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부터 항공사 서비스평가에 장시간 지연율이 새롭게 반영되면서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국내선의 경우 1시간 이상, 국제선의 경우 2시간 이상 지연된 운항편을 장시간 지연으로 분류하여 평가에 반영하게 되었으며, 이는 이용자의 실질적인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평가 등급 기준도 전년 대비 상향 조정되어 A등급 매우우수 기준이 80점 이상에서 90점 이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강화된 기준을 통해 항공사들이 서비스 품질 개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운항 신뢰성 평가 결과 – 국제선 및 국내선 등급

운항 신뢰성 평가는 시간준수율과 장시간 지연율을 각각 50%씩 반영하여 최종 점수를 산출합니다. 국내선의 경우 지방공항 노선을 유지하는 항공사에게 가점을 부여하여 지역 항공 노선의 활성화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주요 항공사 운항 신뢰성 등급
항공사명국내선 등급국제선 등급
대한항공B++B+
아시아나항공B++B
에어부산B++A
제주항공B+B++
진에어B+B
티웨이항공B++B+
전일본공수A++
일본항공A+
중국남방항공A+

국제선 평가에서는 에어부산이 A등급을 받으며 국적사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일본과 중국 항공사들도 장시간 지연이 적은 영향으로 높은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전일본공수가 A++ 최고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반면 에어로케이는 C++ 등급, 에어서울은 C등급, 에어프레미아는 F++ 등급을 받아 장시간 지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선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이 B++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이스타항공은 C+ 등급으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용자 보호 충실성 평가 결과 및 개선사항

이용자 보호 충실성 평가는 항공사가 피해구제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지 여부, 피해구제의 분쟁조정 결과, 행정처분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2025년 상반기 평가에서는 대부분의 국적사가 A등급 이상을 받으며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A++ 등급 국적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이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들 항공사는 피해구제 계획의 충실한 이행과 분쟁조정 결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 A+ 등급 항공사: 제주항공이 A+ 등급을 받았으며, 외항사 중에는 베트남항공, 일본항공, 타이항공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전년 대비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등급 하락 항공사: 에어로케이는 항공사 귀책 사유로 인한 피해구제 미합의 사례가 발생하여 B++ 등급으로 하락했으며, 에어프레미아도 동일한 사유로 B+ 등급을 받았습니다.
  • 외항사 개선 사례: 핀에어와 루프트한자는 A++ 등급을 받으며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었고, 말레이시아항공은 D등급에서 B등급으로, 길상항공은 D등급에서 C++ 등급으로 상승했습니다.

외항사의 평균 등급도 전년 B+에서 A등급으로 상승하며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항공사들의 경우 이용자 정보 제공 강화와 보호조치 개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요 항공사별 상세 평가 분석

국토교통부 박준상 항공산업과장은 이번 항공사 서비스평가에 대해 장시간 지연을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항공사가 장시간 지연을 사전에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의 중간점검 성격으로 진행되었으며, 미흡 항공사에 대해서는 개선계획 제출 및 시행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유럽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의 경우 항공로 제약 등으로 정시율 자체는 낮은 편이나, 2025년 상반기에는 지연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전년 대비 등급이 상승했습니다. 루프트한자는 E++에서 C++로, 에어프랑스는 D+에서 B등급으로, 핀에어는 B에서 B+ 등급으로 개선되었습니다.

2025년도 전기간을 종합한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최종결과는 2026년 5월경 발표될 예정이며, 해당 결과는 운수권 배분 등에 활용됩니다. 정부24를 통해 추가적인 항공 관련 정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항공사별 상세한 평가 내용은 국토교통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2025년 항공사 서비스평가 기준이 어떻게 변경되었나요?

2025년부터 항공사 서비스평가에 장시간 지연율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국내선 1시간·국제선 2시간 이상 지연 시 평가에 반영됩니다. 또한 A등급 기준이 80점에서 90점 이상으로 상향되어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Q2. 운항 신뢰성 평가는 어떤 항목으로 구성되나요?

운항 신뢰성 평가는 시간준수율과 장시간 지연율을 각각 50%씩 반영하여 최종 점수를 산출합니다. 국내선의 경우 지방공항 노선 유지 시 가점이 부여되며, 이를 통해 지역 항공 노선 활성화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Q3. 이용자 보호 충실성은 어떻게 평가하나요?

이용자 보호 충실성은 항공사의 피해구제 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피해구제 분쟁조정 결과, 행정처분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항공사 귀책 사유로 인한 피해구제 미합의 사례 발생 시 등급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Q4. 항공사 서비스평가 최종 결과는 언제 발표되나요?

2025년도 전기간을 종합한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최종결과는 2026년 5월경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종 평가 결과는 운수권 배분 등 항공 정책에 활용되며, 상반기 평가는 중간점검 성격으로 진행됩니다.

마무리

2025년 상반기 항공사 서비스평가는 장시간 지연율을 새롭게 반영하고 평가 등급 기준을 상향하여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국적사 10개와 외항사 41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운항 신뢰성과 이용자 보호 충실성이 종합적으로 분석되었으며, 항공사별 등급 차이가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미흡 항공사에 대해 개선계획 제출을 요구하여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항공사 선택 시 이번 평가 결과를 참고하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2026년 5월 발표될 최종 평가 결과를 통해 연간 항공사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운수권 배분 등 항공 정책에도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항공사 서비스평가에 대한 추가 문의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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