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학자금 지원 제도로, 대학생이 등록금과 생활비를 먼저 대출받고 취업 후 소득이 발생하면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2025년 현재 만 35세 이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과 달리 재학 중에는 원리금 상환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장학재단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신청 자격, 대출 한도, 신청 방법, 상환 조건 등을 상세히 안내합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이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소득연계형 학자금 지원제도입니다. 대학생이 등록금과 생활비를 먼저 대출받고, 졸업 후 소득이 일정 기준 이상 발생했을 때부터 상환을 시작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재학 중에는 원리금 상환 의무가 없으며, 취업 후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는 소득이 발생한 경우에만 의무적으로 상환하게 됩니다.
이 제도는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과 달리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소득이 없거나 낮은 경우 상환을 유예할 수 있어, 졸업 후 취업 준비 기간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상환 방식은 종합소득금액, 근로소득금액, 연금소득금액 등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매년 교육부장관이 기준 중위소득과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상환기준소득을 고시합니다.
대출 종류는 등록금대출과 생활비대출로 구분됩니다. 등록금대출은 학기당 납부해야 할 등록금 전액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생활비대출은 학기당 최대 일정 한도 내에서 5만원 단위로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 및 자격 조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여러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연령 조건은 만 35세 이하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기본 대상이며, 전문대학 계약학과나 성인·평생교육학과의 재직자는 만 45세 이하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학자금 지원구간 조건의 경우 등록금대출은 전 구간이 가능하지만, 생활비대출은 8구간 이하 학생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등록금대출 | 생활비대출 |
|---|---|---|
| 연령 조건 | 만 35세 이하 (특정 조건 시 45세) | 만 35세 이하 (특정 조건 시 45세) |
| 지원구간 | 전 구간 가능 | 8구간 이하 |
| 성적 기준 | 직전학기 C학점(70점) 이상 | 직전학기 C학점(70점) 이상 |
| 이수학점 | 12학점 이상 (신입생·졸업학년 제외) | 12학점 이상 (신입생·졸업학년 제외) |
| 최소 대출액 | 10만원 이상 | 10만원 이상 (5만원 단위) |
성적 기준은 직전학기 C학점 이상 및 12학점 이상 이수가 원칙이나, 신입생과 졸업학년 학생, 장애인 학생은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자녀가구 학생이나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학자금 지원구간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는 특별 지원 대상에 해당합니다. 또한 대학에 학사정보 및 학자금 지원구간이 산정되어 있어야 하며, 한국장학재단에 대출 신청 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출 한도와 금리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대출 한도는 학위 과정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학부생의 경우 등록금대출은 제한 없이 실제 납부해야 할 등록금 전액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생활비대출은 학기당 일정 한도 내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대학원생은 과정과 계열에 따라 6천만원부터 최대 1억 2천만원까지 대출 한도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 학부생 (전문대학, 5·6년제 포함): 등록금대출은 제한 없음, 생활비대출은 학기당 정해진 한도 내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실제 등록금 고지서 기준으로 대출이 실행됩니다.
- 전문기술석사 과정: 총 대출 한도는 6천만원이며, 전문대학의 전문기술석사과정이 해당됩니다. 기존 대출 잔액을 포함하여 한도가 적용됩니다.
- 일반·특수대학원: 석사과정은 6천만원, 박사과정은 9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석·박사통합과정은 박사과정 한도가 적용됩니다.
- 의·치의·한의계열 및 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은 9천만원, 박사과정은 1억 2천만원으로 가장 높은 한도가 적용됩니다. 학업 기간과 교육비 부담을 고려한 한도입니다.
대출 금리는 정부가 지원하는 저금리로 운영되며, 구체적인 금리는 매년 고시됩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재학 중에는 이자가 발생하지 않거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세한 금리 정보와 대출 조건은 관련 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금리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과 신청 기간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신청 전 소속 대학에 학사정보와 학자금 지원구간이 산정되어 있어야 하며,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를 완료해야 합니다. 2025년 2학기 기준 등록금대출은 7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생활비대출은 11월 18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절차는 먼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합니다.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신청을 완료한 후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를 받아야 하며, 이후 대출 신청 메뉴에서 등록금대출 또는 생활비대출을 선택하여 신청합니다. 신청 후 심사가 완료되면 대출 실행이 가능하며, 등록금대출은 학교로 직접 입금되고 생활비대출은 본인 계좌로 입금됩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대출 실행은 평일에만 가능합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운영 일정에 따라 재산조사 기간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완료가 권장됩니다. 추가 문의사항은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언제부터 상환하나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는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상환이 시작됩니다. 상환기준소득은 교육부장관이 매년 고시하며, 소득이 기준 이하인 경우 상환 의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Q2. 재학 중에도 이자가 발생하나요?
재학 중에는 원리금 상환 부담이 없으며,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정부 지원 저금리로 운영됩니다. 구체적인 금리는 매년 고시되며, 재학 기간 동안 이자 부담이 낮거나 없는 것이 일반 대출과의 주요 차이점입니다.
Q3. 만 35세가 넘으면 신청할 수 없나요?
일반적으로 만 35세 이하 학생이 대상이지만, 전문대학 계약학과나 성인·평생교육학과 재직자는 만 45세 이하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선취업 후진학자나 중소기업 재직자의 경우 연령 기준이 완화되어 적용됩니다.
Q4. 생활비대출은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생활비대출은 학자금 지원구간 8구간 이하 학생이 신청 가능합니다. 등록금대출은 전 구간이 가능하지만, 생활비대출은 소득 기준이 적용되므로 한국장학재단에서 본인의 지원구간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마무리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장학재단의 핵심 지원제도입니다. 만 35세 이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학 중에는 원리금 상환 부담 없이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등록금대출과 생활비대출로 구분되어 운영되며, 각각의 조건과 한도를 정확히 확인하여 본인에게 맞는 대출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현재 한국장학재단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청 전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과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를 미리 완료하시면 보다 빠르게 대출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받으시고,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