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한 청년 3만 3000명이 3년 만에 첫 만기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10월 22일부터 본인 저축금과 이자에 더해 최대 108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지급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 지급의 모든 것을 복지부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안내해드립니다.
- 1.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 지급 개요
- 2. 만기해지 신청 방법 및 절차
- 3. 청년내일저축계좌 제도 상세 안내
- 4. 가입자들의 실제 변화와 긍정적 효과
- 5. 자주 묻는 질문 (FAQ)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 지급 개요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2025년 10월 22일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 첫 3년 만기자 약 3만 3000명에게 만기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번 지급 대상은 2022년 제도 도입 당시 가입한 청년들로, 3년 간 꾸준히 저축한 성과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처음으로 받게 됩니다. 청년들은 자신의 저축금과 이자는 물론 최대 108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지급은 청년 자산형성 지원제도의 첫 결실로, 청년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부 절차가 변경됐으나, 자활정보시스템이 10월 19일 복구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지급이 진행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복지로 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식 출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기해지 신청 방법 및 절차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해지 신청은 2025년 10월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복지로 포털과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두 가지 방법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 구분 | 내용 | 비고 |
|---|---|---|
| 신청 시작일 | 2025년 10월 13일 | 현재 접수 중 |
| 지급 시작일 | 2025년 10월 22일 | 정상 지급 진행 |
| 신청 방법 | 복지로 포털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 |
| 문의처 | 복지부 자활정책과 044-202-3072 | 평일 업무시간 |
| 추가 문의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02-3415-6950 | 자산형성지원본부 |
신청 방법과 필요 서류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식 누리집과 복지로 포털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시스템 변경 사항이 있었으므로 신청 전에 반드시 공식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제도 상세 안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형성 지원제도입니다. 청년이 매월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저축하면 정부가 월 최대 30만원을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가입 대상: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 일정한 소득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으며,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저축 금액: 본인이 월 10만원~50만원 자유롭게 선택 가능. 개인의 경제 상황에 맞춰 저축액을 정할 수 있습니다.
- 정부 지원: 본인 저축액에 따라 월 최대 30만원 지원.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도 함께 적립됩니다.
- 만기 혜택: 3년 후 본인 저축금 + 적금이자(최대 연 5%) + 정부지원금(최대 1080만원) 수령. 총 자산 형성액이 상당히 커질 수 있습니다.
복지부와 자활복지개발원은 만기지원금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안내도 함께 제공합니다. 2025년 4월부터 전국 광역자활센터를 통해 기초 자산관리 교육과 1:1 금융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입자들의 실제 변화와 긍정적 효과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패널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년들은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재무역량, 고용 안정성, 주거 여건 개선 사례를 소개합니다.
경제·재무 측면에서는 총소득과 부채 상환액이 증가해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고, 금융에 대한 이해력도 향상돼 자산관리 역량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참여자는 “매달 적립되는 저축금을 확인하면서 빚을 줄이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고용 측면에서는 상용직·전일제 근로 비율과 4대보험 가입률이 높아져 고용 안정성이 향상됐으며, 근로 소득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 측면에서는 자가·전세 거주 비율이 꾸준히 상승했으며, 주거 만족도 또한 증가 추세로 전반적인 주거 여건이 개선되었습니다. 배경택 복지부 복지정책관은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지원금은 청년의 꾸준한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자립의 결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해지는 어디서 신청하나요?
복지로 포털(www.bokjiro.go.kr)과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Q2. 최대 1080만원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청년이 매월 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지원합니다. 3년(36개월) 동안 정부지원금 30만원 × 36개월 = 1080만원이 적립됩니다. 여기에 본인 저축금과 이자까지 더해져 총 자산이 형성됩니다.
Q3. 만기 후 금융교육도 받을 수 있나요?
네, 복지부와 자활복지개발원이 만기해지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합니다. 2025년 4월부터 전국 광역자활센터를 통해 기초 자산관리 교육과 1:1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Q4.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은 어떻게 하나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이라면 신규 가입이 가능합니다. 복지로 포털이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입 자격 확인 및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부 자활정책과(044-202-3072)로 문의하세요.
마무리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의 꾸준한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함께 만들어내는 자립의 결실입니다. 2022년 가입자 3만 3000명이 3년 만에 받게 되는 최대 1080만원의 지원금은 청년 자산형성 지원제도의 첫 성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운영됩니다. 만기해지 신청은 복지로 포털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금융교육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 글의 모든 정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추가 정보가 필요하신 경우 복지부 자활정책과(044-202-3072) 또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02-3415-6950)으로 문의하시거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보건복지부 공식 보도자료 (2025.10.22)
www.korea.kr | 복지부 자활정책과 044-202-3072